저자는 성경과 교회의 전통, 문학, 그리고 자신의 사목 경험을 바탕으로 용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용서의 이유-신앙인으로서 용서는 개인적인 경험뿐 아니라, 타인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는 기회를 줍니다. 2부는 용서의 일곱 가지 특성을 잘 정리하고, 3부는 용서의 방법으로 기도, 미사, 성사, 성찰 등의 가톨릭적 방법을 통해 용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용서의 10단계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폭넓고 다양한 용서와 화해의 사례를 보여 주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