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신앙을 증거한 평신도 선교사 ‘권철신·권일신’ 형제를 소개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용감한 믿음의 형제는 스스로 깨우친 신앙을 먼저 최초의 교회라 불리우는 각자의 가정 안에서 꽃피우고 인근 지역으로 그리고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도록 크나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어린시절부터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간 그 순간까지의 모습을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의 기둥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어렵지 않은 문체로 표현되었으며, 파스텔톤의 그림과 사진은 권철신·권일신 형제의 삶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