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① 일시: 2024년 6월 4일(화) 10:30~16:00
② 장소: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
③ 주제: 기후위기 시대,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과 신규 핵발전소의 안전성 문제
2. 심포지엄 배경과 목적
①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는 2019년 2월 13일 회의에서 사회주교위원회 차원에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할 수 있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의결함.
② 2022년 10월 26일(수)-27일(목) 대전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들이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을 “난민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함.
2023년에는 11월 24일(금)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교육위원회가 주관하여 “가톨릭 학교 교육의 정체성, 자주성, 공공성”을 주제로 개최함.
③ 2024년에는 생태환경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기후위기 시대,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과 신규 핵발전소의 안전성 문제”라는 주제로 핵발전의 안정성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입장과 안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을 모두 경청하고, 현장에서 직접 고충을 겪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듣고자 함.
3. 일정표: 2024년 6월 4일(화) 10:30~16:00
환 영 사: 문창우 주교(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위원장) 인 사 말: 박현동 아빠스(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사 회: 양기석 신부(수원교구,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총무) 발제1(40분): 핵발전소의 안정성 – 백원필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기획평가위원) 발제2(40분): 노후 핵발전소 주기적 안정성 평가 관련 현안 검토 – 한병섭 박사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장) 발제3(40분):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과 신규 핵발전소 문제 – 이정윤 대표 (원자력 안전과 미래)
점심식사(13시~14시) : 명동 가톨릭회관 구내 식당
황분희 / 경주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이주대책위 부위원장 박진영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질의응답(15시~16시)
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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