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 위원회

2023년 정기 세미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 위원회는 ‘가정 안에서 신앙 전수 - 참 부모됨’이란 주제로 2023년 정기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는 신앙 전수의 으뜸가는 주체입니다. 자녀를 낳는 부모는 세례를 통하여 거룩한 출산에 협력합니다.

우리는 가정을 ‘최초의 교회’라고 부릅니다. 신앙이 가정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속화의 거센 물결은 다양한 형태로 ‘가정교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신앙 전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 영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가정과 생명을 지키고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 제: 가정 안에서 신앙 전수 - 참 부모됨

일 시: 2023년 12월 2일(토) 14:00

장 소: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세부 일정

13:30-14:00    접수

14:00-14:10    시작 기도와 인사 말씀

                       환영 인사: 이성효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 위원회 위원장)

                       진행: 진효준 신부(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 위원회 총무)

14:10-14:35    사례 발표 1 

                       성덕의 길을 향한 가정의 삶│ 이재윤 안드레아, 최명환 아가다 부부(포콜라레 회원)

14:40-15:10    사례 발표 2

                       가정의 성화 │ 김태훈 바오로, 임세진 율리안나 부부(포콜라레 회원)

15:10-15:10    휴식

15:10-15:45    주제 발표 Ⅰ

                       가정 안에서의 신앙 전수를 위한 교회와 부모의 역할│조재연 비오 신부(서울대교구 햇살사목센터 센터장)

15:45-16:20    주제 발표 Ⅱ

                       신앙의 특수성을 통해 본 포스트모던 시대의 신앙 전수│한민택 바오로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16:20-16:30    휴식

16:30-16:50    질의 응답 및 총평

16:50-17:00    마침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