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2022년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가졌다.
결과는 '주교회의 2023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참조 [바로가기]
주교단은 13일(월) 오후 3시에 주교 연수를 갖고,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위한 생태사목의 방향’을 주제로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의 강의를 들었다.
14일(화) 오전 9시 30분에는 시작기도에 이어,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의 말씀(1등 서기관 헤이스 몬시뇰 대독)을 듣고 회의를 시작했다.
15일(수) 오후 6시에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황 선출 기념 미사’를 갖고, 즉위 10주년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육간의 건강과 한국 교회의 쇄신을 위해 기도하였다.
16일(목) 오후 2시에는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교계 매체 기자들에게 총회 결정사항을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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