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평협 이병욱(왼쪽) 신임 회장과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손병선 전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수원교구장) 주교는 17일 수원교구청에서 신임 인사차 찾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24대 이병욱(요한 크리소스토모) 회장과 환담했다. 이용훈 주교는 지난해 한국평협이 백신 나눔운동에 힘을 보태준 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병욱 회장은 한국평협 차원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그리고 시노드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빈첸시오 활동 등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면담에는 손병선 전임 회장이 함께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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