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상출판사 홈페이지 시작화면.
하상출판사(사장 이재열 신부)는 6월 1일 교구 간행물과 출판물들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홈페이지(http://hasang.casuwon.or.kr)를 개설했다.
하상출판사는 그동안 교구 주보와 사목 월간지 「외침」, 교구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교재 「빵」, 「물고기」 시리즈, 소공동체 교육교재 「한마음 한뜻으로」 등을 발행해 왔다. 하상출판사의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교구 신자들은 교구 내 간행물 중 필요한 것을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하상출판사는 기존에 제작해 온 교구 출판물 외에도 앞으로 교구 내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함께 펴낼 서적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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