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0년 2월 24일 회의 결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20년 2월 24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총무로 한민택 바오로 신부(수원교구, 2003년 사제 수품)를 임명하였다.
2. 주교회의 2020년 춘계 정기총회 주교 연수 주제로 “이혼하거나 재혼한 이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와 가정사목의 방향”을 선정하였다.
3. 2021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희년 선포’와 ‘전대사 수여’에 관한 논의, ‘로레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선택 기념일’ 전례문 심의, 노인 사목 분과 설치에 관한 논의, FABC 2020년 총회 한국 대표 추가 선출, 전국 사도직 단체 회칙 개정안 심의, 제52차 세계성체대회 참가 준비 보고, 2020년 주교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계획 보고 등 주교회의 2020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목록을 확정하였다.
▶신앙교리위원회 총무 한민택 바오로 신부
1972년 7월 20일서울 출생
1999년 – 2003년해외 유학(파리가톨릭대학교 석사)
2003년 9월 19일사제 수품
2003년 – 2004년수원교구 율전동 본당 보좌신부
2004년 – 2011년해외 유학(파리가톨릭대학교 박사)
2011년 – 2013년수원교구 복음화국 기획연구담당 부국장
2013년 – 현재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2014년 9월-2017년 2월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연구기획 위원
2015년 – 2016년수원가톨릭대학교 부설 하상신학원 원장
2016년 – 2018년수원가톨릭대학교 학생처장
2017년 – 현재한국천주교유사종교대책위원회 실무위원
2018년 – 현재수원가톨릭대학교 교무처장, 대학원장, 이성과신앙연구소 소장
2019년 – 현재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2020년 2월 24일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총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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