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미사는 11월 29일(금) 오전 10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천주교 수원교구 원로사목자 이규철(노동자 요셉·1947년생) 신부가 2019년 11월 27일(수) 오전 5시 44분 숙환으로 선종했다.
빈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이목로 39 소재)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11월 29일(금)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추모공원 내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에 안장된다.
1947년 3월 8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에서 출생한 이규철 신부는 1974년 12월 7일 사제품을 받았다. 1975년 반월성 본당 주임으로 사제의 삶을 시작한 이규철 신부는 1976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천동·호계동·포일·지동·용인·조원동 주교좌본당의 주임을 거쳐 마지막으로 송전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한 후 2014년 6월 원로사목자로 남아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故이규철 신부 장례 일정■
▸선 종 일 : 2019년 11월 27일(수) 05시 44분
▸빈 소 :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1층 성당 (☎ 031-244-5001)
▸입관예절 : 2019년 11월 28일(목) 15:00.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례미사 : 2019년 11월 29일(금) 10:00.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 지 : 안성추모공원 성직자 묘역(경기도 안성시 안성추모공원 내)
▸삼우미사 : 2019년 12월 2일(월) 10:00(연도 후 미사). 안성추모공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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