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생명교육 세미나·심포지엄 열린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오는 16일 생명교육을 주제로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수원교구 성복동성당에서 생명교육에 대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 초중고 교과서의 성과 생명에 관한 교육 실태와 교회의 대응’입니다.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최진일 교수와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원 유혜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섭니다.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2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생명교육을 주제로
그라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인 조광호 신부가 ‘상상과 이미지를 통한
생명교육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이어 한국가톨릭교육실천네트워크 대표인 구본만 신부가 좌장을 맡아 나눔을 이끌 예정입니다.
주교회의 교육위원장 문창우 주교도 심포지엄에 참석해 격려사를 할 계획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출처: cp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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