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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제2대리구 목감 본당 소공동체 일일대피정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10-16 조회수 : 935

“봉사하면서 상처받고 억울할 땐 용서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제2대리구 목감 본당 소공동체 일일대피정




    제2대리구 목감 본당(주임 현재봉 베드로 신부)은 지난 105일 강원도 양양에서 소공동체 일일대피정을 가졌다. 소공동체 반구역장 봉사자들과 수도자 총 85명이 참여해 예수고난회 수도원에서 국악성가연구소장 강수근(바오로마리아, 예수그리스도고난회 한국관구장)신부로부터 국악 성가를 배우고 미사를 봉헌하는 영광의 시간을 보냈다.

 

    강수근 신부는 본당에서 봉사하면서 상처받고 억울할 땐 예수님처럼 용서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라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회개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라고 봉사자들을 다독였다. , “오늘 피정으로 주님께 그동안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시기를 청하고, 돌아가 기쁘게 봉사하는 승화의 길을 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피정에 참여하여 기쁨을 얻었다는 29구역 중흥 구역장 김은숙 요안나는 강수근 신부님께 배우는 국악성가는 정말 감동이었고, 봉사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고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감본당은 모본당인 안양중앙 본당에서 1993218일 분가해 현재 신자 수는 26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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