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경제인회(영성지도 김유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는 9월 6일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교정사목위원회와 이주사목위원회 및 교구 내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총 9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후원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경제인회는 교회의 정신에 따라 기업활동과 신앙생활을 성실히 실천하도록 협조·지원하고, 가톨릭 경제인상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경제인회는 신입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교구 신자이면서 사업장이 있는 경제인(CEO, 임원, 자영업, 전문직 종사자)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수원교구 경제인회 사무국장 010-9305-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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