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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지도에 독도 표기한 김대건 신부…독도와 천주교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08-16
조회수 : 931
신고
[앵커] 요즘 한일관계가 냉랭합니다.
이럴 때 더욱 주목받는 섬이 있죠. 바로 독도입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독도를 찾는 국민이 늘었다고 합니다.
독도는 한국 천주교회와도 각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자] 성 김대건 신부가 1845년에 제작한 조선전도입니다.
당시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을 돕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
울릉도 오른쪽에 그려진 작은 섬, 바로 독도입니다.
김대건 신부는 독도를 로마자로 ‘Ousan’ 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당시 독도가 우산도와 삼봉도, 가지도 등으로 불렸기 때문입니다.
독도라는 이름은 36년 후인 1881년부터 사용됐습니다.
조선전도는 독도가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알린 자료로 평가됩니다.
가톨릭교회와 독도의 인연은 또 있습니다.
1996년 김수환 추기경은 독도를 방문해 국기게양대 앞 땅을 축복했습니다.
그곳에 울릉도와 명동에서 가져온 흙을 섞어 동백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시 김수환 추기경은 "독도가 갈등과 분쟁의 걸림돌이 되기보다는 평화와 협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도에 성당은 없지만, 미사가 봉헌된 적은 있습니다.
독도 동도에서는 2015년 8월 17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미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대구대교구 울릉도 도동본당에서 주관했습니다.
▲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 동도에서 거행된 미사.
<손성호 신부 / 前 대구대교구 울릉도 도동본당 주임> 2015년 독도 미사 中
"독도가 평화의 섬이 되기 위해서는 독도는 독도가 되어야 합니다. 난리의 중심이 아니라 조용한 평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독도는 독도입니다."
울릉도에는 ‘독도를 지키는 성모상’이 있습니다.
도동본당은 본당 설립 50주년을 1년 앞둔 2009년, 성당 언덕에 독도를 지키는 성모상을 세웠습니다.
독도를 지키는 성모상은 성모승천대축일을 하루 앞둔 오늘도 독도를 바라보며 독도가 평화의 섬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리포트였습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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