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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수원교구, 평화누리와 사제 선종 시 장례용품 기증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05-21 조회수 : 1002

 


   ㈜평화누리·평화상조가 수원교구 사제 선종 시 장례용품 일체를 기증하기로 했다.


   수원교구 관리국(국장 김유신 신부)과 ㈜평화누리·평화상조(대표이사 박상수 신부. 이하 평화누리)는 5월 14일 수원교구청에서, '교구 사제 선종 시 장례용품 일체를 기증 받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교구는 사제 선종 시 삼나무 관과 입관 용품 일체, 장의 차량 등 장례용품 일체를 '평화누리'로부터 기증받게 된다.


   업무협약식에서 김유신 신부는 “평화누리에서 교회 정신을 갖고 기증을 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상수 신부는 “평화누리의 기본 정신은 상업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도직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 기초가 사제·수도자, 신자들이 세상을 떠날 때 그분들과 모든 신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평화누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산하의 종합장례전문기업으로, 전체 상조회사 중 지급여력비율이 업계 1위(2017년도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지급여력비율 135%)이다.




출처 : 수원교구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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