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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 통합 사목을 위한 걸음에 날개 달다_수원교구 사목연구소 현판식 및 축복식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01-04 조회수 : 1045


   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수원교구 사목연구소(소장 이근덕 헨리코 신부)’가 ‘현판식 및 축복식’을 갖고, ‘교구 및 본당의 사목방향 정립과 현실 진단, 체계적인 사목 대안’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월 3일,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원교구 사목연구소 현판식 및 축복식’은 현판식과 축복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교구청 및 제1·2대리구청 사제단, 각 본당 사제 등 사제단과 신자들은 ‘현판’을 가렸던 막이 벗겨지며 ‘수원교구 사목연구소’ 현판이 드러나자 큰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축복식을 주례한 이용훈 주교는 “작은 농촌 교구로 시작한 수원교구가 이제 큰 교구가 되었다. 연구소 없이 이러한 성장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는 말로 강론을 시작했다.
   그리고,“신학이 신앙 자체를 만들어주거나 신앙심을 깊게 하지는 못하지만 신앙 생활하는데 큰 기여를 하듯, 외적인 사목 등을 위해서는 과학적 연구,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로 설립 취지를 설명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소와 함께 교구가 꽉찬 알찬 내실있는 사목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연구소 설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수원교구 사목연구소’는 가톨릭교육문화회관 내에 있으며, 소장 이근덕 신부와 부소장 윤석희(미카엘) 신부, 평신도 연구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교구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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