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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가톨릭학교에서 생명교육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8-08-30 조회수 : 856

제7회 그라눔 심포지엄


2018년 9월 1일(토) 13:30-18:00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708호(서울성모병원 내)


가톨릭학교에서 생명교육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가?



모시는 글


가톨릭 교육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오늘날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복음적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가톨릭 교육자들이 실천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올해 그라눔 심포지엄의 주제는 “가톨릭학교에서 생명교육의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가?”입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문화가 점점 늘어나는 가치관의 혼돈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생명교육의 방향은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전국의 가톨릭 신자 선생님과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문 창 우  주교



[심포지엄 일정]


13:30 등록 



제1부 특강 및 전문가 주제 발표
사회: 조영래 신부 (천주교서울대교구 중고등학교사목부 담당)
14:00 개회기도 및 개회사: 최준규 신부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위원)
14:05 격려사: 문창우 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14:10 특강: 낙태와 가톨릭교회: 정재우 신부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장)
14:50 제1발표: 복자여고 생명교육 사례: 박재득 신부 (국내 수학)
15:10 제2발표: 청소년 성문화와 현장에서의 성교육: 이자리 센터장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15:30 제3발표: 청소년 자살, 청소년에게 해답을 찾다: 박지혜 팀장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15:50 휴식 



제2부 참여와 나눔 
좌장: 구본만 신부 (한국가톨릭교육실천네트워크 대표)
16:05 전체 주제 나눔
패널: 김원선 교수 (서강대학교)
17:30 마침기도 



※ 심포지엄의 이름인 라틴어 ‘그라눔(Granum)’은 ‘밀알’을 뜻합니다. 가톨릭 교육자 한 명 한 명이 세상에서 밀알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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