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리아폴리센터 메타노이아 가정학교>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서로에게 고치라는 주문을 하며 치열히 다투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절대 대화가 안될 사람이라며 배우자와의 대화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현실과 타협하며 결혼 초기에 꿈꾸던 행복한 가정생활은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처음엔 망설였어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제가 남편에게 지적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태까지 결혼 생활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화가 전혀 되지 않았던 배우자와 가정학교에서 다뤘던 내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구체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메타노이아’는 회개라는 뜻의 그리스어입니다. 회개 없이 복음을 믿거나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가정의 행복을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부부 사이의 갈등의 실마리는 각자의 회개에게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배우자를 지적했던 말들이 진정 사랑이었는지, 귀를 막았던 배우자의 이야기를 사랑으로 들으려고 노력했는지 반성하고 회개할 때 행복한 가정생활이 시작됩니다.

   2018년 3월 17일 ~ 4월 28일 (매주 토요일) 14시 30분 ~ 16 시 30분, 마리아폴리센터에서 <2기 메타노이아 가정학교>가 열립니다.

   회개의 삶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대상 : 좀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원하는 분 (선착순 마감)
강사 : 배카타리나, 손엘디
장소 : 의왕 마리아폴리센터 (경기 의왕시 원골로 64)
회비 : 1회당 15,000원 (총 7강 7만원)
접수 : 계좌이체 후 인터넷접수 (국민 079802-04-125851 정기용)
(인터넷 접수 : https://goo.gl/bmAHbK)
문의 : 정기용 (ucenter@daum.net, 010-8271-3161)

일정 : 매주 토요일 14시 30분 ~ 16시 30분

1회차 3월 17일 (토) 나의 하느님, 배우자의 하느님_신앙의 깊이가 다른 배우자와의 일치
2회차 3월 24일 (토) 아내가 입을 열면 나는 귀를 연다. _ 부부대화와 성생활
3회자 3월 31일 (토) 가정 경제와 노동 _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쓰나?
4회차 4월 7일 (토) 자녀와의 관계 _ 주님 계획대로 키우기
5회차 4월 14일 (토) 지혜로운 부부싸움 _ 끝까지 싸워서 하나 되기
6회차 4월 21일 (토) 시가/처가로부터 독립 _ 새로운 가정 건설과 고부갈등에서 살아남기
7회차 4월 28일 (토) 부부 삶의 공동 목표와 노년의 삶 _ 한 곳을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