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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교구안양교도소 갈멜공동체-생명의 어머니쁘레시디움 200차 주회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06-11-06 조회수 : 2271
행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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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갈멜공동체-생명의 어머니쁘레시디움 200차 주회

 

 

 

 

  매주 화요일 10시. 그들의 행복한 시간.

 

  안양 교도소 갈멜 공동체의 ‘생명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이 200번째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였다.

  10여 명의 쁘레시디움 단원들은 지난 10월 31일, 200차 주회를 기념하여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교정사목위원장 김기원(사도요한) 신부와 함께 케익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교도소 내’라는 한정된 여건 속에서도 이들은 지금까지 4,708단의 묵주기도를 성모님께 봉헌해왔고 교도소 안에서 다른 이들이 회피하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희생을 바치는 신앙인의 참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성모님의 군사답게,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느님을 알리고 냉담자들이 고해성사를 드리도록 이끄는 등 다양한 전교활동도 해 왔다고 한다.

 

 김기원 신부는 이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성모님께 의지하며 앞으로도 모범적 신앙인으로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생명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영원한 도움 성모 쁘레시디움으로부터 나와 2003년부터 모임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10시 주회를 갖는다. 현재 안양교도소 갈멜공동체 내에는 이 두 쁘레시디움 외에 다른 단체로 성가대가 있어 지속적인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 :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교정사목부

  

 기사정리 :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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