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천주교 수원교구 대건 청소년 영어신앙캠프
학업에 편중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신앙으로 인도하고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며, 교회의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천주교 수원교구 (재)대건 청소년회가 주최한 ‘제3회 천주교 수원교구 대건 청소년 영어신앙캠프’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평창 생태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맑은 공기와 천연의 자연 속에서 약 80여 명의 참가자와 봉사자들은 미사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영어로 진행하여 영어에 친근감을 느끼는 동시에 실력도 한층 향상할 수 있었으며, 또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의미 깊은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