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제서품식
2005년 사제서품식이 9월 9일 정자동 주교좌대성당에서 교구사제와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의 주례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9명의 새 사제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기 위해 일찍부터 성당으로 모여든 신자들은 새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받는 사제가 되길 기원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교구청에서는 사제수품서약 예절이 거행되었다. 서품예정자들은 순명 서약을 통해 교회에 순명하겠다는 다짐을 새로이 했으며,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성작과 가톨릭교회교리서를 선물했다.
수원교구는 이날 사제인사를 하였으며 신설 본당 4곳을 발표했다.
수원교구 사제인사 명단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