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권선동성당에서는 수원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주최로 성체신심 1일 피정이 개최되었다.
┖너희는 내안에 있고 나는 너희안에 있다┖라는 주제아래 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특히 성체신심에 중점을 두고 열린 이번 피정은 강길웅(세자 요한) 신부의 강의와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미사와 성체조배로 진행되었다.
강의를 맡은 강길웅 신부는 "신영성 운동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체를 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특별히 올해 성체성사의 해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성체조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상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스로 빛이 되어 예수님처럼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