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수녀연수
복음화국 선교?사목부는 4월 11일~13일까지 아론의 집에서 65개 본당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수녀연수를 가졌다.
소공동체 1일 교육으로 진행된 첫째 날에는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그리고 나’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와 ‘사명을 지닌 공동체’에 대한 그룹토의와 ‘응답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에 대해 평가 및 나눔으로써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심도있게
접근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은 ‘성공하는 교회에는 비밀이 있다.’, ‘인간관계훈련과 상담자의 역할’, 셋째 날은 ‘본당 활성화
방안(EP1234)’ 등의 강의와 청소년 사목의 방향(청소년국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사목부), 교구 정책 소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파견미사에서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전교수녀로서의 정체성과 사명, 소공동체 활성화와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강조하였으며, 특별히 성체성사의 해를 맞이하여 주일미사를 아름답게 지내도록 하는데 수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