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시상
10월 24일 전교주일을 맞아 복음화국(국장 :이찬종 신부)에서는 선교시상식 행사를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의 주례로 시화바오로성당에서 10시 30분 교중미사 중에 실시했다.
2003년도 수원교구통계에 따라 비교 ? 분석한 결과 선교우수본당으로 선정된 시화바오로, 영통영덕, 반월통고의 어머니성당에게 선교기, 표창패와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본당에서 추천한 선교공적자들을 심사하여 개인 선교 최우수상에 진사리성당 이근숙(마리나), 우수상에는 비산동성당 장재훈(리카르도), 성남동성당 이연규(글라라)을 선정하고 각각 축복장과 표창패, 상품을 수여했다.
교구에서는 본당에서 추천된 모든 선교 공적자들에게도 복음화국장 명의의 표창장과 상품을 보내어 본당 차원에서 시상을
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