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사진전
수원교구 가톨릭사진가회(지도 : 송병선 신부)는 9월 1일 수원미술관에서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빛이 생겨라라는 주제로 제6회 사진전을 가졌다.
두차례로 나누어 1차(8.31~9.6) 수원미술관과 2차(9.7~10) 교구청에서 한 이번 사진전에는 김창린 신부외 성직자,
수도자의 작품 6점과 신학생 작품 5점을 비롯하여 회원과 사진교실 4기 수료생 작품 총 85점과 수원주보에 게재되었던 본당 사진이
전시되었다.
수원교구 가톨릭사진가회는 지난 1999년 창립하여 6회째 회원전을 갖고 있으며, 2001년부터 매년 사진교실을 운영하여 사진을 통한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