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부청사 교우회 부활연합미사
복음화국 직장사목부(전담 : 강경기 신부)에서는 4월 18일 과천정부청사 지하 대회의실에서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주례로 과천정부청사 교우회 부활연합미사를 가졌다.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강론을 통해, 부활신비를 깨우치는 참 신앙인이 되어달라면서,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직원들 특히, 교우회 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150명의 교우회 소속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미사에는 이노주사가 반주와 묵상곡을 노래하여 부활을
기쁨을 한층 돋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