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선교회 부활 합동미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전담 : 윤용배 신부) 에서는 4월 11일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장애인선교회(청각, 지체, 시각, 발달장애인 부모회) 부활 합동미사를 거행했다.
청각장애인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부활합동미사에서 윤용배(라자로) 신부는 강론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 사이에 계시므로 무덤에서 찾으려는 노력은 헛된 것이라며, 부활하신 주님을 우리 가운데서 찾고, 우리는 천상 시민으로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사회복지회에서 준비한 부활달걀을 나누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