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구 군자본당 자율방범대
군자본당(주임 : 오유성 신부) 소속 레지오 단원들이 자율방범대를 조직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당 삼익2구역장이 주축이 되어, 구역 내 남성 신자들을 모아 조직한 자율방범대(15명)는 3~4명씩 조를 나누어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1주일에 한번 꼴로 관내 지하철 역 주변을 순찰하고 차량봉사를 하고 있다.
자율방법대는 새 가족 찾기의 일환으로 시작을 하였으며, 현재는 방범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에도 기여는 것은 물론, 천주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선교도 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