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가정분과 위원교육
복음화국 선교?사목부(전담 : 이용기 신부) 가정사목 담당이 주관하는 2004년 가정분과 위원교육이 3월 7일 40개본당 90명의 본당 가정분과장 및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의를 맡은 주교회의 사무국장 이창영 신부는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 및 가정복음화의 중요성과 가정복음화를 위한 사목적 대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현대 가정과 사회의 현실적 모순을 지적하고, 죽음의 문화(낙태, 인간복제, 생명에 대한 연구 등)에서 생명의 문화(모자보건법
폐지, 입양, 장기?시신기증 등)로 나아가는데 가정과 가정분과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담 이용기 신부는 교구 가정사목의
방향을 소개하고 가정분과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가정분과 위원들은 가정복음화를 위한 대안을 통해 본당 내에서 가정분과의 역할과 가정사목의 중요성 및 방향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