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천주교 원목실 창립축하 미사
12월 20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천주교 원목실 창립축하 미사가 있었다.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병원사목부 전담 강홍묵(알베르또) 신부 외 많은 사제, 관계인사, 교우 등이 참석한 창립축하 미사에서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곳이 바로 원목실이므로, 몸의 진료는 의사에게 받지만, 봉사는 원목실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헌신과 감사의 정신으로 투철한 봉사에 임해 주기를 부탁했다.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원목실이 생기면서, 수원교구 관할 내 원목실이 있는
종합병원은 5곳으로 늘어났다.
(가톨릭대학교 성 빈센트병원,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 위치: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지하 3층 ☎ 031) 787-1877
운영시간: 10:00~15:00 / 미사시간: 토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