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사회복지학교 (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졸업미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국장 : 윤용배 신부)에서 교구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한 장안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졸업미사가 12월 11일 정자동 교구청 성당에서 최덕기(바오로) 주교의 주례로 있었다.
졸업미사 중 교구장 주교는 사회복지자격증 획득이라는 결과만이 아닌 진정한 가톨릭 사회복지사가 되어
가톨릭사회복지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교(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와 장안대학이 연계하여 산업체위탁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론 등의 과목이 다루어지고 있다.
2002년에는 1회 졸업생 44명을 배출하였고, 이번 2회 졸업생의 경우 입학생 34명 전원이 졸업하며, 졸업생은 전문학사학위증,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1급, 케어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가톨릭 사회복지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졸업미사 후에 사은회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