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회(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소공동체 활성화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및 지역 내 이웃들과 함께 하기위해 포일성당(주임: 이상영 신부), 과
벌말성당(주임: 최중혁 신부)이 공동으로 마련한 가을음악회가 11월 22일 포일성당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1,000여명의
관객들이 포일성당 3,4층을 가득 채웠으며, 출연진들과 더불어 포일?벌말 신부님들의 열창 속에 서로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포일성당과 벌말성당에서는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여가시간이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당과 가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날 모인
이익금은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