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교육관 소개의 글
성심교육관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은총안에 살아가려는 이들이 모여 기도하는 집입니다.
1996년 완공되어 피정의 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교육관은 손골성지와 광교산, 고기리계곡 가까이에서 자연 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울타리안에 사회복지법인 성심원과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 그리고 그룹홈으로 시몬의 집 등이 함께 생활하면서 초대교회 신자들처럼 나눔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
■ 수용할 수 있는 인원
- 최대인원 : 1일 300명 이상 ~ 1000명 까지
- 최소인원 : 50명(단체일 경우)
- 숙실일 경우 : 300명 까지 - 개인피정,위탁,자체피정 가능
청소년 겨울피정 하느님의 피조물인 인간과 자연안에서 다양한 학습(대화, 찬양, 영상, 역할극, 게임) 등을 통하여 가치있는 삶을 지향하며 창조적이고 인격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겨울 피정을 마련하여 청소년을 초대합니다.
역사 고 이우철(시몬)사제에 의해 1981년 8월 3일부터 성령쇄신 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성령 세미나를 비롯하여 매주 화요일, 금요일 밤샘기도회와 매월 1회 정기적인 2박3일 무료피정을 실시해 왔습니다. 현재는 매주 화요일, 매월 첫째 금요일(성시간), 셋째주 무료피정, 일일피정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피정(산피정) 및 일일피정 가톨릭신자이면 누구든지 함께 참여 할수 있으며 말씀과 찬양, 치유기도, 성체강복, 미사에서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찬미하고 체험하는 피정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주일 오후 3시까지 2박3일 무료피정을 실시합니다. 매년 8월 셋째주 피정과 12월 송년감사 피정은 대피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인들의 피정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