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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5-13 조회수 : 339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요한 15, 19) 
 
주님의 선택으로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선택의 주체는
언제나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도
선택이라는
은총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주님의
선택으로
수많은
복음의 길이
사랑으로
전개됩니다. 
 
우리를 주님께서
택하심으로
멋대로 살아온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님의 선택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선택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선택과 함께
걸어가는 것이
가능성의
믿음입니다. 
 
선택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충실함입니다. 
 
선택은 약속이
되고 생명이
됩니다. 
 
마침표가 없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선택은
목적지가
우리를 선택하신
주님임을
가르쳐줍니다. 
 
선택이 모여
공동체가 됩니다. 
 
주님께 속한
우리들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기에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선택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은총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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