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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2-25 조회수 : 311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루카 5, 32) 

 

무엇이

사랑인지를

예수님에게서

다시 배웁니다. 

 

죄인을 먼저

선택하시고

죄인을 다시

축복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의인인양

착각하는

우리들을

꾸짖으십니다. 

 

죄인이라는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삽니다. 

 

더는 의인인양

의인의 흉내를

내지 않겠습니다. 

 

죄인에게서

사랑을

찾아내시는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조각난 삶을

맞추어 주십니다. 

 

사람이 사람을

의인으로

만들기도 하고

죄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모두는

회개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공동체의

특별한 비밀은

우리자신의

참된

회개입니다. 

 

죄인은 죄인으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죄인인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만들어

놓으신 하느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죄인들의

회개하는

공동체를

이 땅에서

건설하십니다. 

 

회개 속에서

더욱 빛나는

죄인들이

사순의 길을

걸어갑니다. 

 

희망은

부정할 수 없는

치유자이신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병든 삶을

치유시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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