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마르 9, 2)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한
교회의
참된 변화가
필요합니다.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변모하십니다.
변모하시는
예수님을
뒤따르지 않으면
교회는 또 다시
세속적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실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삶을 닮는
방향전환이
시급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는
믿음의 삶입니다.
믿음의 삶은
갇혀 있는 삶이 아닌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새롭게 창조하는
기도의 삶입니다.
더 아름답게
더 새롭게
태어나는
기도의
삶입니다.
하느님의 생명력은
더 사랑하기 위해
더 아래로
내려오시는
실천이라는
생명력에 있습니다.
실천이라는
희망입니다.
일상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가장 아름다운
변화입니다.
변화의 바람이
가장 좋으신
성령입니다.
모세를 품고
엘리아를 품고
베드로를 품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 앞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서로를 빛내고
서로에게
가장 좋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신앙이며
공동체입니다.
우리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는
새날 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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