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마르 8, 31)
정신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마음을 놓치면
사람의 길도
놓치게 됩니다.
예수님의 수난이
우리의 교만을
꺾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으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수난이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수난이
만들어놓은
길이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 영혼은
지탱하고 있는
십자가입니다.
고통 중의 고통은
하느님의 고통입니다.
하느님의 수난이
빚어
만들어내는
사랑의 위대한
힘입니다.
고통 없는
사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으로
하느님께서는
수난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십니다.
수난의 선물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우리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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