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마태 5, 12)
삶의 시간은
짧다.
그러기에
소중하고
의미있다.
영원한
절망은
없다.
절망을
치유하는
실천의 삶이
있다.
모든 성인들은
진실한
실천에서
복음의 삶을
기쁘게 사셨다.
진실한 뜻은
진실한
실천으로
이어졌다.
기쁨을
실천하는
분들이었다.
성인들의
양심을
만나는
은총의
아침이다.
깨끗한
마음을
만난다.
마음이 맑아지면
세상도 맑아진다.
성인들의 삶은
과거로서만
남는 것이
아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전달한다.
저마다
고유한 삶으로
하느님을
사랑하였다.
삶을 다르게
보게 된다.
고통을 다르게
보게 된다.
이것이
모든 성인들이
만난 새로운
기쁨이다.
하느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낡은 생각
낡은 마음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도하였다.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삶이다.
이것이 깨어있는
일상의 삶이다.
모든 성인들이
실천한 사랑의
길 위에 우리가
있다.
오로지 사랑의
실천이 진정한
행복이며 참된
기쁨임을
보여주고 있다.
감당할 수 있는
십자가에서
자유를 체험한
모든 성인들의
삶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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