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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24 조회수 : 1441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 20) 
 
모든 
민족들 속으로
들어가야 할
가장 아름다운
진리가 복음이다. 
 
복음과 봉사는
분리될 수 없다. 
 
봉사가 가장
적극적인
복음의 
모습이다. 
 
복음은
모든 민족들을
향한 참된
봉사로 
드러난다. 
 
이와같이
복음은
봉사와 
공동선의
추구로 우리를
초대한다. 
 
전교는
신앙인들의 
본래적
소명이다. 
 
소명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이다. 
 
아집과 
교만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나누는 것이다. 
 
건강한 삶의
나눔이 
진정한 
전교이다. 
 
신앙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일이다. 
 
전교는
일방적이지
되어서는 
아니된다. 
 
참된 전교는
배려와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쌍방적인
사람의 소통이다. 
 
서로를 통해
서로를 위한
우리의
복음화이다. 
 
복음화는
이 시대에
필요한
서로간의
위로와 
정화이다. 
 
전교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의
참된 실천이다. 
 
올바른
생활의
실천이 바로
전교이다. 
 
우리의 전교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묻게된다. 
 
복음화의 미래는
복음화에 있다. 
 
복음화는 
올바른 삶의
나눔이다. 
 
나눔의 
한가운데에
계시는
주님이시다. 
 
나눔은 전교의
시작이며
힘찬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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