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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10-12 조회수 : 1303

마음을
살피는 것이
삶을 살피는
깨끗함의
여정이다. 
 
마음이 밝아지면
관계가 밝아진다. 
 
마음을
살피는 것이
곧 믿음이다. 
 
나눌수록
풍요롭고
비울수록
깨끗해지는
마음이다. 
 
버리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우리들
삶이다. 
 
이기심과
어리석음을
치유하는
삶의
십자가이다. 
 
십자가의 삶이
바로
자선의 삶이다. 
 
지극한 마음과
지극한 자선은
서로를 살리는
복음이다.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우리 모두를
행복한 가족이
되게한다. 
 
자선으로
드러나는
축복의
빛깔이다. 
 
자선의 나눔이
성장과 성숙의
삶이다. 
 
참된 성숙은
꾸밈이나
감춤이 없다. 
 
자신을 돕는
사람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에서
자선을 배운다. 
 
사랑은
기적을 만들고
자선은 사랑의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한다. 
 
예수님께서
가셨던 그 길은
모든 것이
깨끗해지는
자선의 길이었다. 
 
자선의 길 위에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다. 
 
복음은
자선을 통해
기쁘고
깨끗한
사랑을 다시
알려주신다. 
 
모든 것을
깨끗이 하는
사랑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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