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 32)
소중한 인격을
탄생시키시는
공감의
주님이시다.
요나보다
더 크신
예수님께서
여기에 계신다.
삶의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할
주님이시다.
회개를 일깨우고
삶을 일깨우는
스승이시다.
가치 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들에게
활짝 열어
보여주신다.
삶의 시작부터
삶의 끝까지
희망 자체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는
깊이만큼
깊어가는
우리들
믿음이다.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 지를
다시 묻게된다.
하늘을 향하듯
가을 햇빛을
간절히 바라듯
주님을 향하는
우리들이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을 통하여
하느님 자녀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솔로몬보다
요나보다
더 큰
예수님께서
누구이시며
무엇인가를
알기 시작하는
이것이 참된
은총이다.
신앙은
마음 깊이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곳에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삶의 길
관계의 길을
알려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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