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차이가
거의 없다.
들보를 빼내는
고통 없이는
새롭게 볼 수
없는 우리들
신앙인의 삶이다.
신앙인은
겉모습이
아닌
진리의 참된
추구자들이다.
철저한
자기점검과
성찰이 필요한
요즘음이다.
언제나
삶의 중심과
삶의 방향을
일깨워주시는
주님이시다.
상식과
양심에서
다시 시작되는
일상의
변화이다.
언제나
바른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는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금
되찾아준다.
십자가는
머리와
입이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를
변화시킨다.
그러기에
거기엔
치유가 있고
눈물이 있다.
위선의 가면을
벗어야 십자가를
통하여 제대로
볼 수 있다.
빼내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각별한
가을의
선물이다.
스스로
깨우치기를
기다려주시는
벌거벗은
주님이시다.
이제 우리가
위선의 옷을
벗고 참된
사람으로
십자가를
지고 갈
때이다.
가장 아름다운
실천은 위선과
부정직을 멈추는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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