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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9-08 조회수 : 923

마음을
따뜻하게
밝히는  
 
마리아의
새로운
탄생이 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은총의
탄생이다. 
 
탄생은
하느님을
닮아 있다. 
 
탄생은
새로운 역사의
창조이다. 
 
이와같이
탄생의 시선은
하느님을
향해 있다. 
 
탄생은
신비이다. 
 
깊어지는
사랑의
신비이다. 
 
가파른 삶의
오르막도
오르게 하는
사랑의 놀라운
힘이다. 
 
동정 마리아의
탄생은 하느님
사랑의 힘을
뚜렷이 보여준다. 
 
하느님 사랑은
영원하다. 
 
가장 좋은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다. 
 
매순간이
탄생이고
매순간이
사랑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사랑에
맡길 때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으로
살아있는 희망을
보게되었다. 
 
탄생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넘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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