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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8-27 조회수 : 1120

열매는
그냥
익어가지
않는다. 
 
돌보심과
기다림의
기도가 있었다. 
 
어머니 앞에
우리모두는
특별하다. 
 
성녀 모니카가
없었다면 
 
성 아우구스티노도
없었을 것이다. 
 
하느님께로
이끄는
성녀 모니카! 
 
성 아우구스티노
어머니가
있었다.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한
사랑의 뜨거운
순교자들이다. 
 
뜨거운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기도와 사랑이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어머니를 통해
자식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기도와
기다림이
우리를
키운다. 
 
신앙의
모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오늘이다. 
 
어머니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셨듯이
신앙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가장 큰
은총의 관계는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이다. 
 
고민과 방황을
기도로
함께하는
성녀 모니카가
있다. 
 
서두르지
않는다. 
 
하느님의
열매가
맺힌다. 
 
어머니와
자식 사이에
있어야 할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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