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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8-25 조회수 : 1030

벌거벗은
한 영혼을
만나게됩니다. 
 
맑아지면
모든 순간이
은총이 됩니다. 
 
회개와 은총은
하느님 사랑으로
하나가 됩니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로 많은 이들은
희망을 다시 만납니다. 
 
무상으로
받게되는
하느님
은총입니다. 
 
은총안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백또한
죄와 허물을 통한
은총과 찬미를
체험합니다. 
 
너무도 쉽게
무너지고
부서져내리는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안아주시는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은총으로
길을 찾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은총을 주십니다. 
 
가장 맑고
가장 아름다운
은총은 이미
우리 삶안에  
주어져 있습니다. 
 
방탕과 위선까지
사랑으로
껴안아주시는
우리는 하느님을
떠날 수 없는
하느님 사랑의
참된 자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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