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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8-19 조회수 : 1358

하느님 사랑은
어느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다. 
 
하늘 나라가
있고  
 
초대하시는
잔치가 있다. 
 
가장 좋은
잔치에
초대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우리모두를
잔치에
초대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우리모두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이시다. 
 
부르심을 통해
하늘 나라를
보게되고 
 
선택을 통해
하느님 사랑에
우리자신을
맡기게된다. 
 
믿음의 예복은
잔치에
초대하시는
하느님을
드러낸다. 
 
하느님을
드러내는
우리의
일상이 바로
잔치이다. 
 
깨어나야 할
우리의 신앙이다. 
 
신앙은
선택이다. 
 
그냥 선택이
아니라 당장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선택이다. 
 
부르심은
화려하지만
선택은
실천을
동반하는
은총이다.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도우심이
선택이다. 
 
부르심과
선택으로
빛과 소금은
구체화된다. 
 
오늘도
선택의
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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