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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8-11 조회수 : 1477

가난 속에
참된 행복이
있고  
 
가난 속에
참된
기쁨이 있다. 
 
가난 안에서
이루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이루어주시는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
가난이다. 
 
가난이
회개의
삶이다. 
 
가난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게된다. 
 
하느님과의
관계를
받쳐주는
영적인
가난이다. 
 
가난이
하늘이다. 
 
가난하지
않고서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없다. 
 
가난하지
않고서는
열릴 수 없다. 
 
가난하지
않고서는
십자가를
질 수 없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난한 영혼이
된다는 것이다. 
 
가난이
복음이다. 
 
가난한
마음안에
탄생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우리모두는
하느님 안에서
가난한
인격들이다. 
 
성녀 클라라는
하느님의
가난으로
십자가를
기쁘게
받아들이셨다. 
 
온갖 기쁨은
가난으로부터
이루어지고
주어지는
선물이며
은총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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