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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7-19 조회수 : 1779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명 사람입니다. 
 
사람의 중심에
사람이 계십니다. 
 
사람을 진정
사람으로 사랑하시는
한 사람이 계십니다.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시는 한 사람이
계십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위해
여기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를 믿어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요나와 솔로몬까지
끌어안으시는
우리의 주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회개와 지혜를
완성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모두의 삶을 
영글게 하시는
성숙의 원천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의 길을 다시 배웁니다. 
 
우리가 누군지를
끝내 알게 하십니다. 
 
사람의 길을
밝혀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신
예수님에게 오직 
우리의 희망을 겁시다. 
 
사람은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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