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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10 조회수 : 2155

07.10.토.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소중함의
시간이다. 
 
소중함이
사랑이다. 
 
소중하고
귀한 
우리들이다. 
 
더 귀하게
만드시는
하느님 사랑이
또 우리를 
비춘다. 
 
그냥 
사람이
아니다.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영원한 
소중함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사랑받는
소중한 관계는
살아야 할
우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이유이다. 
 
소중함이
깊어갈수록
사랑도 
깊어간다. 
 
소중한 존재로
변화시키시는
소중함의
하느님이시다. 
 
이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다. 
 
기도는
소중함을
되찾는 은총의 
체험이다. 
 
소중한
하느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걱정을
맡겨드린다. 
 
소중함으로
제일 중요한 
하느님을
알게된다. 
 
서로를
소중함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귀한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사랑은
소중함으로
완성된다. 
 
소중함이
더 귀한
우리 삶의
정체성이다. 
 
소중함은
소중함으로
관계를
확장된다. 
 
소중하기에
삶은 하느님의
은총이다.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함이다. 
 
소중한
오늘이
주어졌다. 
 
소중함을
봉헌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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