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겁을 내느냐?"(마르 4, 40)
어디로
가고있는지를
다시 묻는다.
어중간한
우리 삶을
아프게
반성한다.
마음이
깨어지는 것이
믿음이다.
매달려야
할 분은
찾아야 할 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다.
믿음으로
가는 길을
당신 믿음으로
가르쳐주시는
주님이시다.
가장 두려운
순간이 가장
뜨거운 믿음을
체험하는
은총의
순간이다.
믿음이란
두려움을 딛고
주님을 향하는
새로운 기쁨이다.
우리는 지금
믿음이 필요한
믿음의 자리에
살고있다.
믿음은 상처와
실패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막혔던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 열린다.
복음의 사람은
다름아닌
믿음의 사람이다.
주님이 없다면
믿음도 없다.
믿음으로
삶의 새로운
기쁨을 만난다.
믿음을 깨우는
은총의 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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