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 27)
십자가에서
어머니와
예수님을
만난다.
교회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는
십자가와
함께 하신다.
십자가를
만난다.
어머니와
십자가는
분리될 수
없는 간절한
사랑이다.
십자가는
간절한
기도이다.
어머니와
십자가는
하나이다.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살게하는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다시 맺어지는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이다.
십자가의
성가정이다.
성가정은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살게한다.
십자가가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가장 큰 사랑은
십자가의
사랑이다.
십자가는
서로의
구원이다.
어머니는
십자가를 통해
새롭게 된다.
십자가는
어머니의
은총이다.
공동체는
십자가로
이루어진다.
공동체의 삶은
십자가의
연속이다.
십자가는
인격적
만남으로
서로를
자라게한다.
공동체가
살길은
어머니이신
마리아처럼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이며
십자가의
계획이다.
십자가가
은총이다.
십자가의
어머니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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